작년 8월 인덕션 구매 후 전용세제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틸만 전용 세제!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틸만만 쓰고 있어요. 안전기준 인증 받은 세제라 안심하고 쓰고 있답니다.
(사진 더러움주의)
고기 구워먹고 난 뒤 인덕션 모습입니다. 저는
일주일에 한번 정도 전용세제로 닦아주고 있어요. 엄청 많이 사용 안해도 소량의 양으로도 잘 닦이고 광이 나요.
특유의 세제 향이 있긴 한데, 막 거슬리는 향은 아니구요. 창문 열어두고 세제로 닦은 다음 문 닫으면 돼요. 저는 약간 이 향에 빠졌어요. 진짜 틸만으로 닦으면 더러운 인덕션이 깨끗한 인덕션이 되는게 아니라 아예 새 인덕션이 되는 마법~ 그래서 냄새마저 좋게 느껴지네요.
이번에 재구매했는데, 2개 세트 구매는 여기 네이버스토어팜이 제일 저렴하더라구요. ^^ 참고하셔요. 아~~ 저는 첫구매 때 긁는 것도 함께 샀는데 한 번도 쓴 적 없어요. 일주일에 한 번 혹은 고기 먹고 난 다음 세제로 닦는데 5분도 안 걸려요. 그래서 눌러 붙거나 그렇지 않더라구요.
틸만 전용 세제는 사랑입니다♡ 아마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을 듯 싶어요. 추천! ^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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